필리핀 댄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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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bTour 작성일 11-09-20 06:32 조회 3,867회 댓글 0건본문
많은 팀들이 출전하였습니다.
오늘의 이 작은 행사는 4살의 어린 아이부터 67살의 할머니까지 댄스에 출전하는 하나되는 축제였습니다.
당일날 아침 만들어진 젊은 엄마들의 팀이 있는가 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진 나이든 엄마들의 팀도 있었습니다.
필리피노들의 허리 돌림과, 어깨돌림은 한국인들과는 달리 자유자재로 돌아갑니다. 아마도 이들은 많은 이들이 이러한 유연성을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듯 합니다.
평소에 그렇게 수줍움을 타던 학생들도 음악에 맞춰 춤추며 돌아가는 몸은 수줍음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
콘테스트가 시작되기 전 찍은 팀별 사진입니다.
어떤 팀은 화장에 옷 색깔을 맞춰입고, 어떤 팀은 아예 엄마가 만들어 준 옷을 입고 출전하는 적극성까지 보여 김광래선교사와 함께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떤 필리피노는 아들 수술을 공짜로 해 주겠다고 하는데도, 얼마들지도 않는 병원갈 차비가 없어서 못갔다고 차비달라고 하는 엄마가 있는 반면에 수고가 많이 들어갔을 텐데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이들의 성의가 우리 부부를 감동하게 했습니다.
오늘의 이 작은 행사는 4살의 어린 아이부터 67살의 할머니까지 댄스에 출전하는 하나되는 축제였습니다.
당일날 아침 만들어진 젊은 엄마들의 팀이 있는가 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진 나이든 엄마들의 팀도 있었습니다.
필리피노들의 허리 돌림과, 어깨돌림은 한국인들과는 달리 자유자재로 돌아갑니다. 아마도 이들은 많은 이들이 이러한 유연성을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듯 합니다.
평소에 그렇게 수줍움을 타던 학생들도 음악에 맞춰 춤추며 돌아가는 몸은 수줍음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
콘테스트가 시작되기 전 찍은 팀별 사진입니다.
어떤 팀은 화장에 옷 색깔을 맞춰입고, 어떤 팀은 아예 엄마가 만들어 준 옷을 입고 출전하는 적극성까지 보여 김광래선교사와 함께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떤 필리피노는 아들 수술을 공짜로 해 주겠다고 하는데도, 얼마들지도 않는 병원갈 차비가 없어서 못갔다고 차비달라고 하는 엄마가 있는 반면에 수고가 많이 들어갔을 텐데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이들의 성의가 우리 부부를 감동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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