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직업훈련 등 장애인들의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목표로 직업훈련을 마친 장애인들이 취업 또는 자영업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 과정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이 함께 팀이 되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초기 투자를 해주어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가 사회적기업입니다. 서로 다른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팀을 이뤄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비장애인들이 하는 서비스와 전문적인 일들을 해내는 사랑의 하모니입니다.

사업 아이템은 국가와 지역별 그리고 장애인들의 재능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하며 필리핀은 주로 커피숍, 미용실, 식당, 베이커리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라오스는 장애인 자립농장과 농산물 가공 공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자립농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유기농으로 운영하며 열대지방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류를 재배할 예정입니다.

장애인 자립농장은 단순한 농장이 아니라 농장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농장으로 개발하게 됩니다.

장애인들과 비 장애인들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협업을 통해 소득을 향상하고 지역개발에 우리 장애인들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나 노약자, 질병으로 장기 치유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유기농 마춤식 건강식으로 치유와 회복의 농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 입니다.

농산물 가공 공장은 열대지방에서 생산되는 열대 과일들을 가공 포장하여 내수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오스 고산지대인 볼라벤 고원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커피를 활용한 커피 생두와 원두 가공 판매와, 시눅거피와 같은 맛과 향을 가지면서 카페인은 줄이고 건강에 유익한 제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