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운동의 목표는 사회에 장애감수성을 키우고 장애공감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장애유무를 떠나 ‘우리는 모두 사람이니까’라는 관점을 통해 포용사회와 통합사회 실현을 위한 활동입니다.

그 일환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세미나부터 장애인들의 탈렌트 쇼, 콘서트 등 비장애인들과 접촉을 늘리고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잠재력을 사회에 공유해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깨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입니다.

장애인 가족과 사회가 장애들은 할 수 없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배제하거나 소외되는 장애인들의 삶이 다시 우리 곁에서 따스하고 친근한 이웃이 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장애인들이 말합니다. 

비장애인이 할 수 있다면 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