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장기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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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bTour 작성일 11-09-20 06:07 조회 3,735회 댓글 0건본문
토요일 영화상영 대신 레인보우센터(우리 사역장 학교 이름)의 학교 핛생들을 대상으로 장기 자랑 대회를 열었습니다.
학교는 작은 공간이라 사깅안 빈민촌 안에 있는 농구코트에서 실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콘테스트가 동네 잔치가 되어 버렸습니다.
꾸물꾸물 대는 날씨로 인하여 비가 오지 않았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콘테스트 준비를 하는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김광래선교사와 함께 망가한 마켓에 가서 천막을 구입하기는 했지만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작은 콘테스트를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내리기 시작하던 비가, 시작할 시간이 되고 콘테스트가 시작되고 나니 멈추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콘테스트가 끝나고 아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와서 콘테스트 중간에 다들 일어나야 하는 것은 아닌가 이른 걱정을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부끄럽게 만들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은혜 가운데 장기자랑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는 작은 공간이라 사깅안 빈민촌 안에 있는 농구코트에서 실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콘테스트가 동네 잔치가 되어 버렸습니다.
꾸물꾸물 대는 날씨로 인하여 비가 오지 않았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콘테스트 준비를 하는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침부터 김광래선교사와 함께 망가한 마켓에 가서 천막을 구입하기는 했지만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작은 콘테스트를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내리기 시작하던 비가, 시작할 시간이 되고 콘테스트가 시작되고 나니 멈추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콘테스트가 끝나고 아이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와서 콘테스트 중간에 다들 일어나야 하는 것은 아닌가 이른 걱정을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부끄럽게 만들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은혜 가운데 장기자랑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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