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장 트로피칼팜
개발도상국 장애사업을 위해 새로운 플랫폼으로 치유농업을 통한 치유농장겸 자립농장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과 한국 그리고 대만에서만 치유농업을 제도화 하여 운영하고 있으면 네덜란드와 유럽은 오래전부터 장애인은 물론 노인들을 위한 치유농장이 많이 활성화 되어있어 자연을 통한 치유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년도에 관련 법령을 만들어 제도화 했고 치유농업사 국가 자격증 제도와 치유농장 인증제도를 통해 법적 지위와 재정지원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네덜란드와 유럽형 치유농장을 공부하며 아시아지역 장애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올해부터 한국정부가 시작한 치유농장 운영자를 위한 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이 있어 지원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도심에 땅을 구입하여 학교 건축 등에 들어가는 재원으로 캄보디아부터 치유농장을 조성하여 본격적으로 치유농장을 통한 자립공동체 형태로 사업을 전환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요구하는 치유농장 인증기준에 맞게 시설을 구축하고, 전문교육을 받은 치유농업사를 통해 국내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남아시아 국가의 현지인 스탭들을 초청해 훈련하기 위한 교육장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동남아시아인들과 친숙한 아열대 작물을 활용하기 위해서 충주시에 열대온실 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트로피칼팜 주 사업은
1. 치유가 필요한 국내 장애인(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과 노인들에게 치유서비스 제공
2. 동남아시아 현지인들에게 치유농업을 가르치고 훈련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사용
3. 치유농장을 통한 후원자 확장과 수익창출을 통한 개발도상국 장애사업 지원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트로피칼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함게하는쏘시아 회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협조 부탁드립니다.